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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떨어졌어, <메리대구공방전>의 황메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한 응원가, 드라마 ! 드라마의 주인공은 절대긍정의 소유자, 유쾌발랄 메리메리 황메리(이하나 분)입니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멘탈붕괴의 시간은 찾아옵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뮤지컬 배우의 꿈을 이루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메리. 하지만 '오디션' 이라는건 원래 붙는 사람보다는 떨어진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구조죠. 친구로부터 1차 오디션에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는 그녀, 좌절에 몸부림치며 계단을 터벅터벅 걷습니다. 지난번에 오디션 발표 언제나니? 야, 벌써 났지. 넌 1차에서 떨어졌더라. ... 재능도 없고, 직업도 없고, 남자도 없고... 살기 싫어. 결국, 집에 와서 유서를 쓰기 시작하는 메리. 유서 황메리 라고 쓰는 종이위로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유서를 써 .. 2011. 12. 15.
소장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힐러리의 탈을 쓴 소장입니다. 뿌잉뿌잉. 멘탈갑 연구소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개소하였습니다. (멘탈갑 연구소에 대한 소개는 우측 notice공지란을 이용해주세요^^) 현재 멘탈갑연구소의 연구인원은 소장을 포함하여, 상임고문 김감독 수석연구원 손발라 책임연구원 이내성 객원연구원 허펌프 외부연구원 홍그루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곧 조직도와 연구원 소개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멘탈갑 연구소는 사람을 향합니다. 대한민국의 GDP가 아닌, GNH(Gross National Happiness 국민총행복지수)를 위해 공헌하겠습니다. 방문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Don't worry Be happy ^_^ - 소장 백 - 2011. 12. 15.
[TED] 론 구트만, 미소짓기의 숨겨진 힘 웃으면 복이온다, 라는 말이 사실일까요? 심리학자들은 대학교 졸업사진을 토대로 그들의 삶을 추적 연구한적이 있습니다. 활짝 웃은 그룹, 살짝 미소만 지은 그룹, 미소짓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어 졸업생의 삶을 추적한것이죠. 연구 결과, 졸업사진에서 활짝 웃었던 그룹이 그렇지 않은 다른 그룹에 비해서, 현재 생활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그들이 경제적, 사회적으로 웃지 않았던 그룹에 비해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 어떤가요, 이쯤되면 '웃으면 복이온다' 라는 말을 믿어봄 직 하지 않나요? 론 구트만이 미소짓기가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해 들려줍니다. 미소의 가치가 무려 현금 2만 5천달러의 힘을 지녔다고 하니, 억지로라도 입을 찢어서 미소를 지어보아야 겠네요. 김치~ 와이키키 허스키 앉은키~ 201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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