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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외로울때면 누가 위로해주지? 바로, 여러분~


대체 이 '여러분' 의 존재는 어디있는걸까요?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위로를 구하려고 남겨놓은 글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독설을 퍼붓는것을 보고 놀라곤 합니다.

무슨일을 했던지간에,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건간에,

죽겠다고 힘들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힘들겠다" 라거나 "힘내" 라고 먼저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주는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걸까요?


멘탈갑 연구소는 위와 같은 의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왜 서로를 위로할 줄 모르는가?

왜 남의 불행을 그토록 무심하게만 바라보는가?

타인의 마음을 어루만지는것이 결국 그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자신을 위한 일이라는것을 왜  모르는가?

 
세상이 너무 삭막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우리의 정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멘탈갑 연구소는 정신을 단련시키기 위한 공간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세상에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
누군가는 당신을 이해하고 있다는 믿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멘탈갑 연구소!

당신의 손을 놓지 않는 마지막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 소장 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