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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극복실/힘이 되는 노래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 김장훈, 고속도로 로망스

by 김핸디 2012. 7. 29.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 김장훈 외, 고속도로 로망스 中


 


 



 

 

정말 지독한 폭염이네요. 휴가철이고요. 전 다음주쯤 가족들이랑 휴가를 갈것 같아요. 뭐, 나가봤자 그게 그거겠지만 그래도 바다 생각하면 괜히 흥분되고 즐겁고 그러네요. 생각해보면 휴가때마다 단골로 <고속도로 로망스>를 들었던것 같아요. 후렴구에 '창을열어~ 소리쳐봐~' 를 신나게 따라부르면서. 그래도 폭염이 있으니까, 또 놀러가는맛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바닷가 갈 그날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또 버텨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