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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극복실334

죽은 시인의 사회 명대사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길을 가거라. 바보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간에. - 영화 中 2012. 7. 12.
[힘이 되는 노래] "내가 최고다!" 자뻑 3종 아이돌노래  숨겨도 트윙클 어쩌나 눈에 확 띄잖아 베일에 쌓여있어도 나는 트윙클 티가 나 - 태티서, Twinkle 中  누가 봐도 내가 좀 죽여주잖아 둘째가라면 이 몸이 서럽잖아 - 2NE1, 내가 제일 잘나가 中  아임 쏘 핫 난 너무 예뻐요 아임 쏘 쿨 난 너무 멋져 - 원더걸스, So Hot 中 김장훈씨가 그러더라구요. 젊은 사람들이 다 공주병, 왕자병 환자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뭔가 대단한일을 이룰것처럼 꿈꾸며 살았으면 좋겠다고요. 저도 그 말에 동의합니다. 나이를 먹는다는건, 어쩌면 점점 자신감과 자존감의 크기가 줄어들기에 슬픈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렸을때 모두 '대통령' 쯤은 꿈꾸던 패기를 지녔던 사람들이, 나이가 먹을수록 '먹고 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하면서 스스로의 가치를.. 2012. 7. 11.
[힘이 되는 노래] 아이유, Someday 기다리면 언젠간 오겠지 밤이 길어도 해는 뜨듯이 아픈 내 가슴도 언젠간 다 낫겠지 - 아이유, Someday 中 2012. 7. 10.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 드라마 아일랜드 '그런때가 있나보다' 샤론스톤이 되게 늦게 성공했잖아. 근데, 젊어서 오디션을 굉장히 많이 다녔나봐. 그 때, 어느 오디션장에 가면 너무 예쁘다고 가라그러고 어느 오디션장에 가면 너무 못생겼다고 가라그랬대.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었대. - 그래서? 어떻게 해서 떴대? 몰라 거기까지만 들었다. 그 다음에 어떻게 해서 잘됐는지는... 못들었다 내가. - 뭐야, 이야기에 포인트가 없잖아. 이 여자야. 그게 포인트 같은데... 사람들은 다... 그런때가 있나보다. - 나도... 그냥 그런때라고? 응.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지나가봐야 알겠다. 계속 이럴건지, 그런 때인건지... - 드라마 아일랜드 中 2012.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