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극복실/힐링시네마63 메리대구공방전 中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야" 아르바이트로 돈 좀 모아서.. 도진이한테 시집갈거야.. 그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니까.. 그랬었군.. 그래서 사람이 이렇게 희미해진거군.. 응! 아.. 이젠 나도.. 순리대로 편하게 살고싶은 생각뿐이야.. 황메리!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야. 내가, 당신을 보고 영감을 얻잖아. - 메리대구공방전 中 2012. 4. 11. [연구소장]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것들을 정말로 '알고' 계십니까?, <디센던트> 하와이에 살면 행복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하와이에 산다고해서 행복할까요? 사실 이 질문은 우스운것입니다. 단순히 '하와이에 산다는 것' 이 인생의 행복을 '보장'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 여유로운 사람들, 관광지 특유의 활기만을 생각하고 '하와이에 사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곤 합니다. 주인공은 하와이에 거주하는 맷(조지 클루니 분)입니다. 그는 영화의 초반부에 이런 생각을 비웃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하와이에 산다는 이유로, 왜 사람들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덜 불행하고 덜 아프고 덜 힘들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나의 삶이 파라다이스일것이라고? 천만에! 서핑을 해본지는 15년이 지났.. 2012. 3. 10. 메리대구공방전 명대사, '우리 자신을 믿고 있잖아' 영혼을 파셨군... 뭘 팔아? 댁이랑 매일 치고 받고 하면서도 내가 안면을 튼 이유가 뭔지 알아? 내가 좋아서. 동병상련 때문이야. 이 사람아.. 아무리 우리를 희망으로 보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우리는 버티고 있잖아. 우리 자신을 믿고 있잖아. - 메리대구공방전 8회 中 2012. 3. 9. 메리대구공방전 명대사, '잘 될거야 걱정하지마' 열 두 살때는 내가 커서 요모양 요꼴로 살 줄 몰랐는데... 니가 뭐 어때서? 내세울게 하나도 없잖아. 치사하게 미모 하나로 버티는거지. 잘 될거야. 걱정마. 그럼. 그렇게 믿으니까 견디는거다... - 메리대구공방전 7회 中 2012. 3. 9.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