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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극복실/힐링시네마

메리대구공방전 中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야"

by 김핸디 2012. 4. 11.

 




아르바이트로 돈 좀 모아서.. 도진이한테 시집갈거야..

그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니까..


그랬었군.. 그래서 사람이 이렇게 희미해진거군..


응! 아.. 이젠 나도.. 순리대로 편하게 살고싶은 생각뿐이야..


황메리!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야.

내가, 당신을 보고 영감을 얻잖아.



- 메리대구공방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