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갑추구실373 사유리, 자신에게 쪽팔리지 않는 삶 금요와이드시청률을 신경쓰는 나에게 피디가 하는말.'자신이 방송을 제대로 만들지도 않았는데 시청률 나온다면 더욱 쪽팔려. 그래서 자신에게 쪽팔리지 않게 일하고있어.시청률을 신경쓰지마.누구의 눈치도 보지마' 이런생각가지고있는사람과 함께 일하는것이 나의 영광이다. - 사유리 twitter 中 2012. 11. 29. 칸트, 행복한 삶의 조건 행복한 삶이 아니라 올바른 삶을 살라. 올바르지 않으면 행복한 삶은 없다. - 칸트 2012. 11. 25. [멘탈갑 리포트] ⑥-2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조금도 두렵지 않다' 광고인 박웅현 어록모음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조금도 두렵지 않다. 이야깃거리는 우리가 앉았던 시간에 비례한다. 마치 세상이 없어질 듯 일몰을 봐라. 여기서 이제 힌트가 나오는거죠. 내일을 못 볼 것처럼 오늘을 살라는 거죠. 그래서 제가 딸에게 ‘여행을 하듯이 생활을 해라“ 라고 얘기했어요. 그러면 보는 거다. 파리가 아름다운 건 우리가 3일밖에 보지 못하기 때문인 거죠. 그리고 그 도시에 언제 다시 올지 모르니까 더 그런거예요. 행복을 추구하려고 하니까, 어떤 조건을 만족시키려다보니 결핍이 생기는 겁니다. 하지만 행복은 발견의 대상이에요. 주변에 널려 있는 행복을 발견하면 되는 겁니다. 젊은 친구들에게 '나는 광고회사를 가야겠어'라고 얘기 하지 말라고 해요. 구성작가도 괜찮아요, 방송작가 괜찮고요, 게임회사에서 스토리 잡는 .. 2012. 11. 22. [멘탈갑 리포트] ⑥-1'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존이다' 광고인, 박웅현 박웅현의 키워드 2. 자존 스펙은 어디까지 갖춰야 스펙일까. 평점 3.75, 토익점수 852점. 대기업 신입사원의 평균적인 스펙이다. 하지만 말이 평균이지, 실제로 들여다보면 4.0 이상의 평점과 900점 이상의 토익점수도 수두룩하다. 그래도 취업은 녹록치 않다. 하여, 이 땅의 20대들은 괴롭다. 대체 이 놈의 스펙은 어디까지 갖춰야 스펙인걸까. 사실, 스펙은 한번 시작하면 끝이 안 보이는 레이스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900점 이상의 토익점수를 갖췄다 해도, 만점자가 나타나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만점을 받는다 해도 마찬가지다. 만점을 받는 순간,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 즉, 외국 유학생이나 영어회화 능통자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 사회에서 스펙.. 2012. 11. 22.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