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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극복실334

[힘이 되는 노래] 러브홀릭, 버터플라이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 올라 세상 위로 - 러브홀릭, 버터플라이 中 2012. 8. 29.
드라마 거짓말 명대사, '큰 일은 전초전을 치루지 않아' 이번 일은 아무 일도 아닐 거야. 니가 염려하고 있는 이상, 큰일은 일어나지 않아. 큰일은 예고 없이, 갑자기 당하는 거야. 이렇게 전초전을 치루지 않는다고. - 드라마 거짓말 中 2012. 8. 28.
강풀, 세상으로부터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때 정확하게 427군데 보냈습니다. 며칠 동안 하루에 몇십 통씩 계속 보냈는데 정말 기가 막히게도 응답이 하나도 없었어요. 사실 그림도 드럽게 못 그리지, 아무 연고도 없지, 그런 놈이 뜬금없이 이력서를 보내니까 출판사나 잡지사 사람들이 얼마나 어이가 없었겠어요. 제가 그린 그림을 들고 그렇게 6개월을 돌아다녔는데도 일거리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참 많이 지쳤어요. 지쳐서 아, 이제 영원히 만화를 못 그리겠구나, 절망도 했습니다. - 강풀 최고의 스토리텔러, 만화가 강풀. 내는 만화마다 열렬한 독자 반응을 이끌어내고, 최근 에 이르기까지 작품마다 영화화 되기도 하는 그에게도 무명 시절이 있었습니다. 강풀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 출판사란 출판사는 다 적어서 이력서를 보냈고, 나중에는 그림을 들고 찾아다니기 까지.. 2012. 8. 27.
그거 하나 잘못된다고 안 죽어 실패 좀 하면 어때요? 감옥갑니까? 아니, 감옥 좀 가면 또 어떻습니까? - 박원순 저는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아요. 실수는 당연히 할 수 있는 거지, 뭐. - 김어준 저는 첫 무대의 경험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요즘도 첫발을 내딛어 시작할 때, 저는 생각합니다. '해보기 전에는 모른다. 새로운 일을 하니까 실패할 수 있다. 또는 백 퍼센트 실패한다.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다. 그래도 해본다....' 그렇게 생각하면 떨려도 일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한 번에 되는 일은 없으니까요. - 김여진 처음,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대학교 1학년 때 까지는 엄마 소개로 과외만 해왔었는데, 2학년 여름방학 즈음, 난생 처음으로 빵집에 써붙여진 공고를 보고 쳐들어갔어요. 와, 그 때 얼마나 떨.. 2012.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