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극복실334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 일기예보, 좋아 좋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내 모든걸 주고 싶어 - 일기예보, 좋아 좋아 中 2012. 9. 10.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 이승환, 화려하지 않은 고백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 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 이승환, 화려하지 않은 고백 中 2012. 9. 10. 미술관 옆 동물원 中 '진짜 빛나는건 너야' 춘희야. 예쁜 양말, 새 구두, 새 옷... 이런것들보다 더 돋보이는건 바로 너야. 낯선 남자에게 쉽게 방을 빼앗기고, 물은 병째로 마시고, 밥상 앞에서 괴상한 소리를 지르는 너. 너 이춘희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거야. 힘내. - 영화 中 2012. 9. 10. 김홍신, 나도 젊었을때는 막막했다 당신은 그 나이 먹도록 살아봤으니까 별것 아니라고 말하지만 내 입장이 돼보쇼, 할 수도 있어요. 여러분 나이 때 저라고 특별했을 것 같아요? 아무런 대책이 없었어요. 글을 어떻게 썼는 줄 아세요? 책상이 없어서 베개를 놓고 엎드려 썼어요. 엎드려서 오랫동안 원고를 쓰고나면 가슴뿐 아니라 눈도 부어서 튀어나와요. 그러면서 돌아눕질 못해요. 너무 아프니까. 가장 최근에 쓴 가 백서른 두 권째 책이에요. 이거 그냥 쓴 거 아니잖아요. 즐긴 거죠. 여러분도 하고 싶은 걸 골라서 즐겨보세요. - 김홍신 으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김홍신. 그도 20대에는 '대책없었다' 라고 회고합니다. 사실, 지금 이 시대가 88만원 세대라는 이름으로 취업난을 극심하게 겪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원래 20대에는 어느 시.. 2012. 9. 8.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