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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극복실/힐링시네마63

드라마 아일랜드 中 '모두 외로우니까 즐겁게 외로운거에요' 그렇게 외로우세요? 너무 외로워하지 마세요. 강국도 외롭고, 강국 부인도 외롭고, 제 여자친구도 외롭고, 모두 다 외로워요. 모두 다 외로우니까... 혼자 외로울까봐 울지는 마세요. 다같이 외로우니까 즐겁게 외로운거에요. - 드라마 아일랜드 中 2012. 8. 18.
메리대구공방전 명대사, '뒤돌아 보지 말고 앞으로 나가' 내 인생에 한 때, 매일매일이 축제이던 날이 있었다. 사람들의 박수와 환호, 어떻게 하면 더 높이 줄을 매달까, 어떻게 하면 더 큰 박수를 받을 수 있을까, 그게 그땐 제일 중요했지. 남들이 박수 갈채를 보내건 외면을 하건 상관없이 자기만의 무대를 즐길 줄 알아야 진정한 딴따라야 마음을 세우지 못하면 뉴욕 카네기홀 무대도 천막극장만 못하고 나만의 무대를 즐길 수 있으면 슈퍼 앞 공터도 예술의 전당이 되는거지 가다가 뒤돌아보면 뭐해 자꾸만 뒤돌아 보면 뭐하니 소금기둥밖에 더 되니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가. - 메리대구공방전 中 2012. 8. 16.
메리대구공방전 명대사,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마" 나 황메리 포기 안 해. 그러니까 당신도... 자신을 포기하지 마. - 메리대구공방전 中 2012. 8. 16.
드라마 아일랜드 中 '그렇게 사는거 아니에요' 그렇게 사는 거 아니에요. 제발... 제발!!! 왜 그렇게 살아요!!! - 아일랜드 11회 中 드라마 아일랜드의 주인공 한시연(김민정 분)은 배우가 꿈입니다. 밑바닥에서 부터 시작한 그녀는 출세를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죠. 가난한 집안환경, 사람들의 멸시,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갖은 방법으로 성공을 위해 애쓰는 그녀에게 강국(현빈 분)은 말합니다. 그렇게 사는거 아니에요. 왜 그렇게 살아요. 문득, 자신도 모르는새 너무 많이 타락해버린 사람들은, 주변에서 저런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 한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인생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 제발 부탁이니까 니 자신을 소중히 여겨라' 고 건네줬으면 어쩌면 달라졌을지도 모르는데... 질책을 들으면서도 기분 나.. 2012.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