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24 죽은 시인의 사회 명대사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길을 가거라. 바보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간에. - 영화 中 2012. 7. 12.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中 '나에게 음악이라는게 있었지' 전요, 바이올린 초등학교 때 처음 잡았거든요. 그 때는 언니가 첼로하니까 그냥 샘나서 한건데... 베토벤 로망스, 그걸 처음 들었을 때 주위가 막 다 사라지고 환해지고 너무 좋아서요, 테잎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듣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 곡 넣었는데... 근데, 음대가고 졸업하고, 여러분도 아시잖아요. 우리들 그렇게 부자 아닌거. 좋은시향 들어가도 월급 얼마 안되고, 그나마 그것도 유학 안 갔다오면 못 들어가고... 그래서, 이제껏 공연 한 번 못해보구요. 지금은 적성에도 안 맞는 공무원 하고 있는데... 베토벤 로망스. 그거 들으면 아직까지도 즐거워지고, 밥 먹고 똥 싸는것 말고도 이런것도 있었지. 나에게 음악이라는게 있었지. 막 행복해지고 그래요. -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中 인생의 음.. 2012. 7. 3. [힐링시네마] 남의 비난이 신경쓰일 때, 영화 <헬프Help> - 영화 中 주인공은 학창시절, 못생겼다는 이유로 무도회에 같이 갈 파트너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엄마는 미인대회 출신인데 나는 못생겼다는 얘기나 듣고... 한 없이 우울해 있는 그녀에게 보모가 다가와 이야기하지요. "못생겼다느니 이야기를 하는 남자애들이 더 나쁜거에요. 마음이 못난게 진짜 못난거라고요. " 사람들은 누군가를 두고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기를 좋아합니다. 몇몇은 비웃음도 사겠죠. 하지만 세상은 늘 그렇게 비웃음을 사고, 남의 비난을 사는 사람들이 변화시키고 이끌어 왔습니다. 누군가 여러분에게 비난을 하고, 무시를 한다해도, 기죽지 마세요. "바보같은 자들의 말을 믿을 필요가 있는가" 를 매일같이 선택하세요. 그리고, 자신과 같은 레벨로 끌어들이려는 속물들을 단호하게 거부하세요. 세상으로 나가서.. 2012. 6. 17. 메리대구공방전 명대사 '널 만나서 내 인생이 참 다행이다' 황메리. 널 만나서... 내 인생이 참 다행이다. - 메리대구공방전 中 제 얘기부터 하나 할게요. 2년 전이었나. 제 친구가 문득 토요일 아침에 전화를 했어요. 잠이 덜깬 상태에서 전화를 받으니까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지금 연수중이데, 강사가 자기 인생에서 고마운 사람한테 전화를 걸어서 이렇게 말하래.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다' 라고." 제가 그 때 얼마나 감동을 했는지. 그 친구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해서 같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함께 나온 사이에요. 제 인생에서 손 꼽을만한 정말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이지요. 한편, 지난 스승의 날에는 저에게 큰 가르침을 주신 10명의 스승을 꼽아봤어요. 책 속에서 만난 명사들, 도서관에서 강의를 들으며 만난 분들, 드라마 주인공에 이르기까지- 그 분들을 만.. 2012. 5. 24.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