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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극복실/힐링시네마

[힐링시네마] 남의 비난이 신경쓰일 때, 영화 <헬프Help>

by 김핸디 2012. 6. 17.

 

 

- 영화 <헬프Help>中

 

주인공은 학창시절, 못생겼다는 이유로 무도회에 같이 갈 파트너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엄마는 미인대회 출신인데 나는 못생겼다는 얘기나 듣고... 한 없이 우울해 있는 그녀에게 보모가 다가와 이야기하지요. "못생겼다느니 이야기를 하는 남자애들이 더 나쁜거에요. 마음이 못난게 진짜 못난거라고요. "

 

사람들은 누군가를 두고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기를 좋아합니다. 몇몇은 비웃음도 사겠죠. 하지만 세상은 늘 그렇게 비웃음을 사고, 남의 비난을 사는 사람들이 변화시키고 이끌어 왔습니다. 누군가 여러분에게 비난을 하고, 무시를 한다해도, 기죽지 마세요. "바보같은 자들의 말을 믿을 필요가 있는가" 를 매일같이 선택하세요. 그리고, 자신과 같은 레벨로 끌어들이려는 속물들을 단호하게 거부하세요.

 

세상으로 나가서 세상의 기준에 맞추려 하기보다는, 스스로의 내면에 기울여 봅시다. 내가 맞는거라야 맞는거고, 내가 아니래야 아닌 것입니다. 남들이 좋다고 말하는 거, 남들이 조롱하고 비난하는 거, 신경쓰지 마십시오. 그들이 내 인생 대신 살아주는 거 아닙니다. 선택당하지 않고 선택하면, 우리는 반드시 특별한 인생을 살게 될 겁니다. 두고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