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이 증인인 사건을 맡아 변호하는 호쇼 에미. 영화 <멋진 악몽>에서 그녀의 눈에만 보이는 증인 유령이 그녀를 위로하며 건네는 말입니다. 자기를 믿는 마음. 자신이 믿지 않으면 어느 누가 믿어주겠어? 라는 대사가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내내 콕 박혔더랬습니다. 다시 봐도 뭉클하고, 위로가 되는 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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