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24 그런건 인생이 아니지 개미는 그동안 뼈빠지게 일해서 저축해놓은게 많았지 베짱이는 유명한 가수가 됐대매요 인생이 그렇게 쉽다면야 무슨 문제가 있겠냐 개미는 인제 막 내 집 장만을 하나 했는데 덜컥 암에 걸려 죽고 말았어요 원래 그래 죽자고 일만 하던 놈들은 호강을 할려고 하는 순간에 죽게 되어있어 베짱이는요? 걔두 별수 있냐 가수로 뜨기 시작하고 인기 순위 올라가는 순간에 대마초를 핀거야 덜컥 잡혀갔지 뭐 그런게 어딨어요 그게 인생이란거다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았대요 그런건 없어 그런건 인생이 아니지 - 드라마 中 2012. 3. 5. 메리대구공방전 명대사 오디션은 또 언제 볼거야? 안 봐, 이제. 왜? 포기했다고 말 했잖아.. 우리 메리, 엄마 뱃속에서 몇 달 있다 나왔지? 음..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아마 10달? 10달이 차야 애기가 나오지. 그렇게 시간이 차야 오는 것들이 있대. 자긴 아직 기도가 덜 찬거야. 시간을 좀 더 채워. 내 기도는 차고 넘쳤는데..? 재능이 모자란거야. 메리! 넌 할 수 있어! 다시 오디션에 도전하고, 실망하고... 닥쳐올 시간들이 짜증나. 그럼, 아무것도 안하고 비비적대는 시간은 재미나? - 메리대구공방전 中 내일부로 아르바이트가 끝이 납니다. 아마도 다시 '취업전선' 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야겠지요. 솔직히 말해서, 다시 서류를 쓰고 면접을 보고 몇 번의 실망이 다시 이어질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많이 답답해집니다. 그렇.. 2012. 2. 21. 발 앞의 돌부리 사람은 태산에 넘어지지 않는다. 발 앞의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다. - 드라마, 中 지난번에 즐겨봤던 드라마 속 명대사 입니다. 그러고보면 너무 큰 것에 지레 겁을 먹고 있는것만 같습니다. 정작 그것은 나를 좌절하게 할지언정, 무너뜨리지는 못할텐데요. 우리가 걸려 넘어지는것은 발 앞의 작은 돌부리, 작은 실수이며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무심한 부주의들입니다. 발 앞의 돌부리를 주의하면서 태산을 한 번 넘어가 봅시다. 사람은 결코, 태산에 걸려 넘어지지 않습니다. 2012. 2. 7. 메리대구공방전 中 '나를 믿고 버티는게 진짜 빛나는 겁니다' 요샌 왜 공원에서 노래 연습 안해요? 안 하긴... 해요. 언제 노래 한번 제대로 들어봐야 되는데... 나중에 무대에 서면 들어요. 그게 언젠데? 그걸 모르니까 인간이지... 요즘도 무협소설 씁니까? 그럼요. 한 페이지를 나갈지언정 매일 쓰지요. 하루도 안 빼놓고. 내 주겠다는 출판사는 있어요? 없지요. 그런데 매일 쓴다구? 언제 무대에 설지도 모르면서 매일 연습 하는 댁이나 매한가지 아닙니까. 힘든 세월을 보내시네. 인기작가가 되서 계속 히트작품을 내는 것보다..인기배우가 되서 매일밤 무대에서 갈채를 받는것보다..아무도 나한테 희망을 걸어주지 않을때 나를 믿고 버티는게 진짜 빛나는 겁니다. - 메리대구공방전 中 "아무도 나한테 희망을 걸어주지 않을 때 나를 믿고 버티는 게 진짜 빛나는 겁니다." 2012. 1. 5.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