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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갑 연구소1055

[아이뉴스 24] 송진아,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삶 [김현주기자] "만나서 반갑습니다. 현대미디어 마케팅PD 송진아입니다." 명함을 내미는 그의 눈빛이 진지했다. 90년대 TV 속 장난기 가득한 댄스가수는 없고, 노련미가 느껴지는 방송사 PD가 눈앞에 있었다. 90년대 인기 댄스그룹 영턱스클럽의 멤버 송진아(34). 영턱스클럽은 지난 96년 '정'으로 데뷔, 한때 가요계 정상에 올랐었다. 대부분 가수들이 활동을 그만두더라도 연예계에 머무르는 것과 달리 송진아씨는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해 화제가 됐다.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자리까지 올랐다. 지난 2010년에는 방송사에 입사해 늦깎이 신입사원이 됐다. 지금은 현대백화점 계열 방송그룹인 '현대미디어'의 마케팅PD로 근무 중이다. 많지 않은 나이에 남들이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을 두루 해본 .. 2012. 1. 12.
사람은 자기선택의 누적분이다 사람은 자기가 선택한것의 누적분이다. 그 선택이 바로 자기 자신이며, 스스로의 선택에 따른 기회비용을 치뤄야 한다. - 김어준 2012. 1. 12.
[힘이 되는 노래] 이승환, 가족 힘이 들어 쉬어가고 싶을 때면 나의 위로가 될 그때의 짐 이제의 힘이 된 고마운 사람들 - 이승환, 가족 中 2012. 1. 12.
행복의 조건 소장입니다. 어제 공기업에 다니는 친구가 이렇게 푸념하는것을 들었습니다. 로또 좀 됐으면 좋겠다, 회사를 취미로 다니는게 내 꿈이야... 그리고 그 얘기를 듣는순간 환상이 걷히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취업준비생의 입장에서는 취업만 하면 모든게 해결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에 입사한 이들은 안정된 공기업 일자리를 부러워하지요. 그런데, 정작 남들이 보기에 '좋겠다' 싶은 사람은 또 다른것을 꿈꾸고 있더라 이겁니다. 뭐, 이런 이야기가, 비단 제 친구만의 바람은 아닐테지요. 요즘 직장을 다니는 친구들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참 많이 합니다. 하루하루를 버티는 심정으로 다니는 친구, 자신이 처한 현실에 무척 답답해 하는 친구, 그래서 그들은 공무원을 꿈꾸기도 하고 다른 직장을 바래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공무.. 201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