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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극복실334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 조정석, 푸른옷소매 (강철대오 ost) 오 내 사랑 꿈처럼 빛나던 그대의 눈동자 - 조정석, 푸른옷소매 中 2012. 11. 5.
강신주, 좋은 결정인지 아닌지 고민하는 당신에게 고민 이 사람이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상담 지금 그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좋죠? 그럼 그냥 같이 사세요. 겁이 많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지금 선택했는데 나중에 아니면 어떡하냐고요. 나중에 아니면 아닌거죠. 결정을 하시고요. 나중에 또 결정을 하면되요. 완벽한 선택, 후회없는 선택이라는건 없거든요. 길게 보지 마세요. 그냥 지금에 집중하시면 되는거에요. 2012. 11. 5.
강신주, 고독에 몸부림치는 당신에게 고민 고독해요. 인생의 의미가 뭔지 모르겠어요. 상담 사는게 뭘까? 라는 오만한 질문 하지마세요. 헷갈릴때는 감각에만 집중하면 되거든요.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고, 이것만 표현하시면 되는거에요. 고독은요, 이런거에요. 창가에 앉아서 음악틀어놓고 아메리카노 한잔 들고 창밖 풍경을 바라보는 거, 이게 고독한 상태거든요. 고독이 좋을수도 있어요. 모든걸 풍경으로만 보니까, 내 앞에서 비난하는 사람도 풍경처럼 지나치니까 상처받을일이 없거든요. 그렇지만 고독을 벗어나고자 한다면 지금 풍경으로만 바라보고 있는 그 창문을 깨야돼요. 비 바람이 들어치면 고독할래야 고독할 수가 없거든요. 어린아이는요. 고독할 수가 없어요. 세상이 모두 친군데 어떻게 고독해요. 솔방울보면 뛰어가서 만지고, 개미굴 들여다봐야 하는데, 어떻.. 2012. 11. 5.
드라마 <아일랜드> 中 '부러워도 비켜가 보겠습니다' 그냥 자르겠네요. 그 사람.. - 응 맘대로 살 수 있어서 행복하신가요. - 비교적 저두.. 사장님처럼 살면 그렇게 되겠죠? - 아마도 되도록.. 사장님처럼은 살지 않겠습니다. 부러워도, 어떻게든 비켜가 보겠습니다. - 드라마 中 2012.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