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갑 연구소1055 [힘이 되는 노래] 오석준, 웃어요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삶은 힘들다고 하지만 항상 힘든것은 아니죠 가끔 좋은일도 있잖아요 - 오석준, 웃어요 中 2012. 1. 5. 메리대구공방전 中 '나를 믿고 버티는게 진짜 빛나는 겁니다' 요샌 왜 공원에서 노래 연습 안해요? 안 하긴... 해요. 언제 노래 한번 제대로 들어봐야 되는데... 나중에 무대에 서면 들어요. 그게 언젠데? 그걸 모르니까 인간이지... 요즘도 무협소설 씁니까? 그럼요. 한 페이지를 나갈지언정 매일 쓰지요. 하루도 안 빼놓고. 내 주겠다는 출판사는 있어요? 없지요. 그런데 매일 쓴다구? 언제 무대에 설지도 모르면서 매일 연습 하는 댁이나 매한가지 아닙니까. 힘든 세월을 보내시네. 인기작가가 되서 계속 히트작품을 내는 것보다..인기배우가 되서 매일밤 무대에서 갈채를 받는것보다..아무도 나한테 희망을 걸어주지 않을때 나를 믿고 버티는게 진짜 빛나는 겁니다. - 메리대구공방전 中 "아무도 나한테 희망을 걸어주지 않을 때 나를 믿고 버티는 게 진짜 빛나는 겁니다." 2012. 1. 5. 자신의 한계를 발견할때, '메리대구공방전'의 황메리 내 주제도 모르고... 진짜 뭐가 될줄 알고... 나도 이제 제대로 사는구나... 기고만장해서 왔어요.. 이젠 맨날 큰 돈 벌면서 살겠지... 정말 우쭐해서 왔거든요... 내 주제도 모르구요... 아무리 뛰고 발버둥쳐도 결국 나는 이꼴인데... 나는 내가 성공할 줄 알았나봐요... - 메리대구공방전 中 뮤지컬 배우가 꿈인 황메리(이하나 분). 친구가 지방공연을 소개해주자, 얼씨구나 하고 기회를 잡습니다. 공연비 명목으로 받은 돈으로 친구 및 부모님께 선물사고 밥사고, 이제 나는 스타가 되었다고 기고만장해서 내려간 황메리. 그러나,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것은 관객들의 함성이 아니라 노인들을 향해 사기나 일삼는 무리들의 효도공연이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성공의 단꿈'에서 바닥을 경험한 메리. 그런 그녀가 울부짖.. 2012. 1. 5. 친구의 가치 다른 모든것을 다 소유한다해도, '친구' 가 없다면 아무도 그런 삶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2012. 1. 5. 이전 1 ··· 245 246 247 248 249 250 251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