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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갑추구실373

꿈은, 행복으로 가는 길 꿈은 늘 변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평소에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해야 결국 행복해지는 길로 가게 된다. 그러니까 젊은이들은 주변에서 권유하는 것을 할 필요없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고 말해줍니다. - 박원순 2012. 1. 29.
박원순, 삶의 잣대 우리 인생은 돈 벌고 권력 높이고 그러는 길만 있는 게 아닙니다. 훨씬 더 가치있는 삶이 있는데 사람들이 그런 걸 잘 모르고 있을 뿐이지요. 우리 사는 세상이 미쳐 있다고 보는 이유가 그겁니다. 아니, 월급 작은 데 다니면 실패한 인생입니까? 젊은이들에게 패기가 필요합니다. 인생에서 자기가 진정으로 꿈꾸는 것,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 진정으로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 길을 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해요. 세상에서 작게 버리면 작게 얻고, 많은 것을 버리면 많은 것을 얻고, 다 버리면 다 얻어요. 이게 역설입니다. - 박원순, 中 거창고등학교 직업선택 10계명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승진의 기회가 거의 없는 곳을 택하라.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2012. 1. 29.
왜 사랑하십니까? 이라고 있어요. 알다시피 이 책은 소크라테스를 비롯한 수많은 아테네의 지식인들이 모여서 사랑에 대해 주고받는 이야기죠. 당시 사람들이 논쟁을 벌였어요. "야, 진짜 사랑이 뭔지 알아? 아가페적 사랑이 진짜야." "무슨 소리, 부모 같은 사랑이 진짜야." "야, 웃기지마, 제우스가 최고야." ... 그런데 소크라테스는 가만히 듣고만 있는 거예요. 이때 친구들이 한마디 하죠. "우리가 사랑에 대해서 논의를 하는 중인데 네가 아는 게 많으니까 이야기 좀 해봐라." 그러니까 소크라테스가 가만히 웃으면서 말해요. "너희 이야기를 들으니까 그것도 사랑 같고, 저것도 사랑 같고, 다 사랑 같다. 그래서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겠다. 하지만 사랑의 궁극적인 목적이 행복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그.. 2012. 1. 29.
[TED] 사이먼 시넥, 위대한 리더들이 행동을 이끌어내는 법 사이먼 시넥이 왜 어떤 이들은 조건이 좋지 않은데도 성공하고, 어떤 이들은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었는데도 실패하는지 들려줍니다. 그의 핵심은, 사람들은 '하는 일What' 이 아니라, '믿는 것Why' 에 따라 움직인다는 겁니다. 보통의 사람과 단체들은 What->How->Why의 순서로 움직이는데, 영감을 주는 이들은 Why에서 부터 시작하여 What으로 나아간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가' 의 여부보다 '그것을 왜 하려하는가' 를 분명히 가진 사람만이, 주변의 그를 신뢰하는 사람이 모으게하고 결국 도전을 성공으로 이루어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마틴루터킹 목사가 I have a dream 이 아니라 I have a plan 이라고 말했다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변화의 물결을 이뤄낼.. 2012.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