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는 셀프 - 다시, 연구소의 문을 열으며
먹고, 사랑하고, 연구하라! 안녕하세요, 소장입니다. 무척 오랜만이네요. 언제나 그랬듯 불쑥 혼자 시작했던 블로그, 생활이 바빠 잊고 지냈는데,오늘 정혜신 박사님의 책을 읽다가 다시 연구소 활동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간의 근황을 잠깐 말씀드리자면 회사는 여전히 잘 다니고있고, 최근엔 복싱을 시작했습니다.책도 영화도 열심히 보고 있구요, 더할나위 없이 건강하죠 (몸무게 역시!) 그렇지만 신기하게도 인생의 고민은 언제든 찾아오고,심리적으로 힘든 일도 지속적으로 반복되더군요. 때로는 인간관계, 때로는 경제적 어려움, 때로는 업무 스트레스 등등으로마음이 불편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 일들이 계속해서 밀어닥쳤습니다. 그때마다 저에게 도움이 됐던것은 주변의 친구들...그리고 우습게도 이 블로..
2016.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