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탐사실88 [멘탈갑연구소 추천도서] 한 권만 읽어도 지식이 팡팡 터지는, 상식충전용 추천도서 소장입니다. 이번에는 한 권만 읽어도 지식이 팡팡 터지는, 상식 충전용 도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책 읽기에 취미를 붙이고 책 자체를 즐겨야 하지만, 가끔은 조바심이 나곤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책을 읽어야만 이 무식을 상쇄할 수 있을까? 하지만, 책을 많이 읽는다고해서 유식해지는 건 아닙니다. 지식을 주는 책들은 따로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읽어보고, 책을 덮는순간 '아 내가 이런걸 알게되다니!' 하고 감탄을 했던 책들만 모아 모아 봤습니다. 제가 시 대표로 퀴즈대회 나갔던거 아시죠? ㅋㅋ 저만 믿고 이 책들을 읽으시면 가을, 독서의 계절에 풍성한 지식의 열매를 맺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림읽는 CEO "마르셀 뒤샹에부터 현대 미술은 '미'에서 '의미'를 찾는 과정으로 변화해왔다고 할 수 있지... 2012. 9. 10. [멘탈갑연구소 추천도서] 2.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힐링소설책 추천 소장입니다. 8월엔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힐링' 소설책들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포토샵 작업을 하다보니 책 이름과 장르를 빠뜨렸네요. 귀찮으니까(ㅋㅋㅋ) 그냥 글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는 위쪽 좌측부터 입니다.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문학동네 자기앞의 생/ 에밀 아자르 제가 인생의 책으로 꼽는 책 중 하나입니다. 무인도에 소설 책 한권만 가져갈 수 있다면 단연코 가져 갈 책이죠. 프랑스 소설가 로맹가리가 에밀아자르라는 가명으로 쓴 책으로 마지막에 '에밀아자르가 사실 나다' 라고 고백해서 큰 파문을 일으켰던 작품입니다. 웃긴건 로맹가리의 소설을 혹평했던 모 비평가가 에밀아자르의 책은 호평을 했다는 사실이에요. 사실은 같은 인물이었던건데... 재미있죠 ㅎㅁㅎ 내용은 고.. 2012. 8. 14. [2012.08.15~08.25] 성남시 인문학 콘서트 성남시에서 인문학 콘서트를 여네요 :) 포스터에 있는 글귀가 잘 보이지 않는데 8월 18일(토) 신화와 음악으로 듣는 "시간과 거리를 관통하는 창조적 삶의 이야기" 중원청소년수련관 공연장 오후 5:00~7:10 8월 25일(토) 어른들을 위한 놀이 "놀기위해 세상에 나오다" 판교청소년수련관 공연장 오후 5:00~7:10 라고 적혀 있습니다. 주제도 마음에 들고, 더운 여름밤 인문학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전 꼭 가봐야겠어요. 히히 :) 2012. 8. 7. 여름밤엔 한강 치맥 주말부터 시작해서 무더운 날들의 연속이네요. 열대야, 어떻게 다들 잘 이겨내고 계십니까? 저는 어젯밤에 친구들과 한강을 찾았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강가라고 시원할쏘냐' 싶었는데, 정말이지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역시 강변에선 치맥이 빠질 수 없죠! 제가 좋아하는 또래오래 치킨을 시켜놓고, 맥주랑 오징어까지 곁들여 여름밤의 만찬을 즐겼습니다. 여름이라 덥고 짜증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위를 피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이 '즐거움'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 무더운 날씨, 지친 심신을 위해서 시원한 강변에서 치맥 어떠세요? 지하철 역과 바로 연결되어있어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출구) 접근이 용이한 뚝섬 한강변을 추천합니다! 2012. 7. 24. 이전 1 ···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