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극복실334 사회적 지위로 인해 무시당할때, 뮤지컬 <빨래> 뮤지컬 12월 17일 19시 공연 커튼콜 中 지난 주 토요일에 뮤지컬 를 보고왔습니다. 는 10점에 가까운 관객평점과 뜨거운 호응으로, 오랫동안 롱런하고 있는 창작 뮤지컬입니다. 의 배경은 서울 달동네, 주인공은 서울로 상경한 강원도 출신 나영과 한국으로 돈을 벌러온 외국인 노동자 솔롱고입니다. 사정은 다르지만 고향을 떠나 사는 둘의 형편은 비슷합니다. 마음 둘만한 곳도 없고, 잦은 이사에, 자꾸 바뀌는 일자리. 뭐 하나 안정된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환경보다도 나영과 솔롱고를 힘들게 하는것이 있으니, 바로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그들을 함부로 대하는 인격적 무시' 입니다. 나영은 서점에서 일을 합니다. 사장님은 자수성가한 인물로, 자신의 말이 곧 법인 사람입니다. 그는 사원들을 비인간적으로 대하.. 2011. 12. 22. [힘이 되는 노래] 옥상달빛, 수고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없대도 난 늘 응원해 - 옥상달빛, 수고했어 오늘도 中 2011. 12. 21. 실패의 가치 적어도 실패는 시작하지 않은것보다는 많은 것을 남길 수 있는 법이다. - WHO 의장 이종욱 2011. 12. 21. 소설, 남쪽으로 튀어 中 그냥 네 생각대로 살아가면 돼 하지만 비겁한 어른은 되지 마라. 제 이익으로만 살아가는 그런 사람은 되지마라. 이건 아니다 싶을때는 철저히 싸워. 져도 좋으니까 싸워. 남하고 달라도 괜찮아. 고독을 두려워하지 마라. 이해해주는 사람은 반드시 있어. - 오쿠다 히데오, 中 2011. 12. 21. 이전 1 ··· 79 80 81 82 83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