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머리가 지끈거리는) 소장입니다.
책을 읽다가 문득,
인간의 성취와 가치는 동일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히틀러. 전두환. 가카...
많은것을 이루고, 얻어낸 사람들.
부와, 권력과, 사회적 지위.
그러나 그들의 '가치'는 얼마만큼일까요.
중요한것은 나의 '성취' 가 아니라 나란 사람의 '가치' 라는 것,
오늘도 잊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의견대로 성취가인 그가 특별히 훌륭한 사람인가? 대조적으로 대단한 성취가가 아니지만 당신이 염려하거나 존경하는 누군가를 당신은 알고 있다. 당신은 그 사람이 여전히 훌륭하다고 말하려는가? 그렇다라고 답한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들이 큰 업적 없이도 훌륭할 수 있다면, 왜 나는 그럴 수 없을까?
- 우울한 현대인에게 주는 번즈 박사의 충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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