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건 백 가지도 넘는다.
지난주에 읽었던 소설 <사랑의 역사>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 문구가 얼마나 좋던지. 하루, 이틀, 나흘 째 이 말을 곱씹어 보고 있습니다.
음, 그래서 오늘부터 100가지를 한 번 더듬어 보려고요.
봄을 맞아 제가 새로 기획하는 연재(?)가 될 것 같습니다. 히히.
여러분도 인생을 바꾼, 바꿀 100가지가 있으시겠지요.
이 봄, 내게 던져진 작은 파장들...
하나하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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