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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실

새벽녘 연구소 풍경

by 김핸디 2012. 1. 6.





소장입니다.

아무도 없는 컴컴한 거리를 혼자 걷고 와 이렇게 책상에 앉았습니다.

사람은 역시 좋아하는 일을 해야 마음이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매일 새벽시간에 심리학 책을 펴놓고 공부하는 일이 마냥 즐겁습니다.

다니엘 길버트의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를 거의 다 읽었습니다.
이 책이 심리학서적 분야에서 왜 이렇게 오랫동안 회자되었는지 알 것 같네요. 


폭풍정리 후 좋은 지식을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순결하게 보냅시다. 맑고, 또 투명하게. 



- 소장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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