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입니다.
지금 시각은 오전 5:49... 감격스럽네요.
2012년부터는 조금 더 영적인 사람이 되기로 했습니다.
저는 종교인이기 때문에 신앙적인 의미도 내포되어 있지요.
하지만, 그것 외에도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면을 단련시키는 모든 활동이 더 필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테면 일기를 쓰기나 계획을 점검해보는 것들 말이지요.
오늘은 신년계획을 짜 볼 예정입니다.
머리속에 몇 개 하고싶은게 떠올랐지만,
내가 왜 이걸 하고 싶은지를 모르겠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동기가 명확하지 않은 목표는 이룰 가능성이 낮아진다는것을 알기에,
동기에서부터 시작된 계획을 짜 보려구요.
아흠, 새벽에 일어났더니 좋네요.
고요하고, 집중도 잘 되는것 같습니다.
소장은 절대 아침형 인간은 아니지만... 졸리면 이따가 낮잠이라도 자죠, 뭐.
여튼, 오늘도 신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s!
- 소장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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