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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실

쏜살같은 시간

by 김핸디 2012. 10. 15.

 

 

소장입니다.

 

오늘이 벌써 15일이네요. 까맣게 잊고 있다가 허겁지겁 오늘까지 내야하는 보고서를 완료했습니다. 10월 15일. 아직은 올해가 많이 남았지만 그래도 새삼스레 뒤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올해동안 무엇을 했던가. 또 무엇을 해야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인가.

 

초기 감기 기운으로 헤롱헤롱한 가을밤입니다. 모두 지나가는 지금 이순간들 놓치지 마시고, 건강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ps. 멘탈갑 트레이닝이 스케쥴보다 밀려있네요. 사무실에서 홀로 머리를 쥐어뜯으며 자책 해 봅니다. 으어어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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