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입니다.
오늘도 스스로를 맘껏 사랑하는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퇴근 후 인문학 강의를 한 편 듣고,
도서관에 갔다가 오면서 산책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었는데 걷는 게 참 좋더라고요.
흔히 운동을 하면 엔돌핀이 나온다고 하죠?
그래서 마라톤 선수들이 뛰면서 쾌락을 느낀다는 '러너스 하이' 라는 용어도 있고요.
한편, 연예인의 자살이 많은데 비해 운동선수의 자살이 거의 없는 이유도 역시,
운동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걷기에 좋은 날씨는 아니죠.
덥고, 습하고...
하지만, 아직 밤에는 걸을만 하더라고요.
좋아하는 음악 귀에 꽂고, 동네 한 바퀴 산책 어떠세요.
이를테면 이런 음악과 함께-
스스로를 꼬셔보세요, 동네 한 바퀴 돌자고.
동네 한 번 걷자고 꼬셔
- 버스커버스커, 꽃송이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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