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 체격도 이렇고 화려한 배우가 아닙니다. 상도 제대로 탄 적이 없어요. 영화는 한 140편 정도 했는데, 대종상 한 번도 못 탔어요. 안 주더라고. 다만 내가 좋아서 선택한 것입니다. 그 어려운 시절에, 그 가난한 시절에 누가 뭐래도 내가 좋아서 한 것이기 때문에 어떤 조건에도 흔들리지 않았어요.
- 이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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