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 '직장'과 '직업'을 구분 못하는 게 아쉬워요. 그 두 개를 명확하게 구분해야 해요. 좋은 직장을 찾으려는 사람은 너무 많아요. 그 회사가 주5일제냐, 연봉은 얼마냐가 더 앞서는 거죠.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면 '월화수목금금금'이면 어때요? 젊음을 불사를 좋은 직업을 찾는 게 우선이에요. 직업을 결정하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가 나와요. 준비하는 자에겐 기회가 와요. 그런데 중간에 포기하면 그 기회를 못 잡아요. 인내력도 필요해요.
- 서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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