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굴곡없이 안전하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이십대라면 특히 지금의 이십대라면 조금 무모해도 괜찮을 것 같다. 한국도 이제 잠깐 뒤돌아본다고 삶이 송두리째 날아가 버릴 만큼 위태로운 곳은 아니지 않는가? 이것은 부모님 세대와는 달리, 곧 꿈과 욕망과 열정이 있다면 뭐든 한번 해볼 수 있는 환경이 됐다는 뜻이다.
많은 젊은 친구들이 예전의 나처럼 미래가 두려워 도전하지 못한다. 그러나 깊게 생각해봐야 한다. 자신이 두려워하는것이 실패인지 미래인지, 과연 무엇인지 말이다.
-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 <인생기출문제집2>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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