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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극복실334

돈 없어서 꿀꿀할 때, <메리대구공방전>의 황메리 야, 근데 이거 뭐야? 너 돈 있으면서 시킨거야? 아니지 물론... 아이씨, 또 뭐야! 나한테 또 돈 내달라고 부른거네? 은자야... 아 듣기싫어 부르지도 마 내가 뭐... 평생 이렇게 후지겠니? 조금만 믿고 기다려봐... 내가 니 친구인게 자랑스러운 날이 올게다... - 메리대구공방전 中 스트레스 받으니까 먹는것만 땡기네요. 순대국 먹고, 토스트 구워먹고, 쭈구리처럼 앉아서 메리대구공방전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내가 뭐 평생 이렇게 후지겠니? 라는 말이 가슴에 와서 콱!!! 박히네요. 동생한테 핸드폰 바꿔준다고 했습니다. 친구들한테는 한강 데려가서 밥 산다고 했고요. 그러나 현실은... 알바비도 못받아서 엄카로 연명하고 있는 현실이네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치만 뭐.. 언젠가는 저에게도 쨍하고 해.. 2012. 2. 1.
멈추지 말기를 지금 ‘갈팡질팡’하고 있다면 잘되고 있는 것입니다. 멈추지 않길, 움직이길, 변화하길 바랍니다. - 디팩 맬호트라, 中 2012. 1. 31.
[힘이 되는 노래] Pink martini, Splendor in the grass Life is moving oh-so-fast 세상이 너무 빨리 움직여 I think we should take it slow 속도를 늦춰야 할 것 같아 Rest our heads upon the grass 우리 머리를 잔디 위에 대고 And listen to it grow 그 잔디가 자라는 속도를 한번 들여다보자 - Pink martini, Splendor in the grass Pink martini 의 Splendor in the grass 입니다. 간주 부분에 흘러나오는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이 일품인 곡이죠. 클래식은 잘 모르지만, 수 백년이 지나도 여전히 우리의 귀를 사로잡는 힘이 클래식이 지니는 가치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pink martini 의 편곡의 힘이 크다고 봐야 겠지만.. 2012. 1. 31.
낯선 환경, 새로운 시작 우리는 익숙해진 생활에서 쫓겨나면 절망하지만, 실제는 거기서 새롭고 좋은일이 시작되는 것이다. 생명이 있는 동안은 행복이다. - 톨스토이 2012.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