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입니다.
올 한해는 여느때보다 기록을 열심히 하는 한 해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지금 제 손에는 두 권의 노트가 쥐어져 있습니다. 한권은 다이어리. 매일매일의 일기와 감사를 적을 수 있는 노트입니다.(감사노트에 습관이 완전히 든 저는 이제 개인의 다이어리에 감사노트를 적어둘까 합니다.) 다른 한권은 스터디 노트. 이것 역시 매일매일 쓰도록 구성되어있어서 매일같이 읽고, 배우고 한 것들을 기록하는 노트입니다.
오늘은 1월 4일. 1일부터 3 일까지 열심히 적어두었는데, 벌써 노트를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제 삶이 채워지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어 뿌듯합니다. 올해는 여느때보다 배우고, 공부하고, 나누는 한해를 보내고자 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것이 그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거창한것은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것부터 열심히! 펜의 정직함으로 한 해를 채워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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