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한 때, 매일매일이 축제이던 날이 있었다.
사람들의 박수와 환호, 어떻게 하면 더 높이 줄을 매달까,
어떻게 하면 더 큰 박수를 받을 수 있을까, 그게 그땐 제일 중요했지.
남들이 박수 갈채를 보내건 외면을 하건 상관없이
자기만의 무대를 즐길 줄 알아야 진정한 딴따라야
마음을 세우지 못하면 뉴욕 카네기홀 무대도 천막극장만 못하고
나만의 무대를 즐길 수 있으면
슈퍼 앞 공터도 예술의 전당이 되는거지
가다가 뒤돌아보면 뭐해 자꾸만 뒤돌아 보면 뭐하니
소금기둥밖에 더 되니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가.
- 메리대구공방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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