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희야. 예쁜 양말, 새 구두, 새 옷...
이런것들보다 더 돋보이는건 바로 너야.
낯선 남자에게 쉽게 방을 빼앗기고, 물은 병째로 마시고, 밥상 앞에서 괴상한 소리를 지르는 너.
너 이춘희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거야. 힘내.
-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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