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멘탈갑 연구소 소식을 빠르게 전파하는 멘탈갑 늬우스.
안녕하세요? 블링블링한 소장입니다. ლ( ╹ ◡ ╹ ლ)
오늘은 우리 수석 연구원 손발라님의 경사스러운 소식이 있어 함께 나누며 기뻐하고자 합니다.
발라드를 끝장나게 불러서 '손발라' 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 손 수석은,
저와 작년에 함께 취업 스터디를 하며 알게 된 속 깊고 신실한 이 시대의 멘탈갑 청년이지요.(긋!)
그는 모두가 입을 모아 '멘탈이 건강한 청년' 이라고 손꼽아옴에도 불구하고,
인성을 중시한다는 많은 회사들이 말만 그렇게하고, 눈이 먼 청맹과니였던 고로,
숱한 실패를 겪으며 뼈를 깎는 아픔을 견뎌야만 했습니다.
숱한 실패를 겪으며 뼈를 깎는 아픔을 견뎌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때마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기 보다는,
오히려 스스로에게 '면탈왕'(면접탈락왕) 이라는 칭호를 부여하며
아픔의 시간을 긍정으로 이겨냈고.....
아픔의 시간을 긍정으로 이겨냈고.....
그리하여 결국, 오늘,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신실한 이는 결국 그에 정당한 보상을 받는다!
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렇게 드디어 합격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온것입니다.
흑흑흑.
제가 합격한것 마냥 기쁨의 눈물이 마구 용솟음치네요.
연구원의 기쁨은 저의 기쁨,
연구원의 슬픔은 곧 저의 슬픔이니까요.
여튼 각고의 인내끝에, 훌륭한 기업에 입사하게 된 수석연구원 손발라!
모두모두 그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소장의 퀴즈쇼 방영의 여운이 아직 가라앉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소식이 또 터지다니...
역시, 매일매일이 웃음꽃이 피는 우리 멘탈갑연구소입니다. ^^
ps. 멘탈갑 늬우스는 연구원님들의 동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쁨과 슬픔, 아픔과 좌절, 환희와 미쳐버릴것같은 희열!
모두모두 좋으니 저에게 귀뜸해 주세요.
기쁨을 나누어 2배, 3배 4배 아니 20배 정도로 부풀려 버립시다^^
물론, 슬픔은 나노미터로 쪼개드릴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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