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로 2011년을 평정한, 지식인 김어준의 2000년 인터뷰입니다. 저 빈칸에 있는 말은 '졸라 훌륭하게 되어있을것이다' 라고 하네요.
10년뒤의 나는 어떤것인지는 몰라도 졸라 훌륭하게 되어 있을것이다. 라니...
김어준을 존경하는 저로서는, 10년전에 했던 인터뷰가 가지는 그 적중력에 그저 놀랄 뿐이네요. 정말이지 여러모로 사랑스러운 남자 아닌가요, 김어준은! 여러분의 10년 후는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우리 연구원님들도 어떤것인지는 몰라도,
10년뒤에는 졸라 열라 무진장 정말로 레알 훌륭한 사람이 되어있으실 것 같습니다.
물론 소장인 제가 제일 훌륭하게 되어있을거지만요.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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