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멘붕극복실/괜찮아 : 아포리즘84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그대의 오늘이 아무리 힘들어도 그대의 내일은 다시 시작될 겁니다. - sbs, 궁금한 이야기 Y 中 2012. 2. 24.
부러워하면 지는 것이다 부와 아름다움에 강력한 힘을 부여해 준 것은 바로 그렇지 못한 절대 다수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는 끝없이 욕망하고 부러워해왔습니다. 이유는 그것이 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뭐래도 그것은 좋은 것입니다. 누가 뭐래도 우리는 그런 세상을 살고 있으며, 누가 뭐래도 그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불변의 진리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만드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물론 그것은 이지만, 그것만으론 . 그것만으로도 좋았다니 그야말로 시시한 걸. 이 시시한 세계를 시시하게 볼 수 있는 네오 아담과 네오 이브를 저는 만들고 싶었습니다. 두려울 것은 없습니다. 가능성의 열쇠도 실은 우리가 쥐고 있습니다. 왜? 바로 우리가 절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 소설가 박민규 2012. 2. 9.
발 앞의 돌부리 사람은 태산에 넘어지지 않는다. 발 앞의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다. - 드라마, 中 지난번에 즐겨봤던 드라마 속 명대사 입니다. 그러고보면 너무 큰 것에 지레 겁을 먹고 있는것만 같습니다. 정작 그것은 나를 좌절하게 할지언정, 무너뜨리지는 못할텐데요. 우리가 걸려 넘어지는것은 발 앞의 작은 돌부리, 작은 실수이며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무심한 부주의들입니다. 발 앞의 돌부리를 주의하면서 태산을 한 번 넘어가 봅시다. 사람은 결코, 태산에 걸려 넘어지지 않습니다. 2012. 2. 7.
멈추지 말기를 지금 ‘갈팡질팡’하고 있다면 잘되고 있는 것입니다. 멈추지 않길, 움직이길, 변화하길 바랍니다. - 디팩 맬호트라, 中 2012.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