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들 사세요. 삶은 여행같은 거니까. 7-80 됐을 때, 눈 감을 때, '와 다른 사람이 못가봤던 삶을 살았다!' 이렇게 사셔야죠. 내가 겪었던 게 옆집 아저씨랑 똑같고, 또 옆옆집 아저씨랑 같으면.. 그건 내 삶에 대한 모욕일거에요. 방치였고... 그러니까 좀 고생이 된다고 하더래도 잘 견디세요. 삶은 여행같은 거니까. 여행은 순간순간이 힘든거잖아요.
- 강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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