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계획대로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불행하지 않았어요. 자기가 계획하거나 의도되지 않는 결과에 대해 누군가에게 부러움을 사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그러나 아무리 긍정적인 결과를 준다고 해도, 의도되지 않았다면 자기 것은 아니죠. 그런 게 오래갈 리도 없고요. 내가 의도하고, 계획하고, 진정성을 담아서 철저히 만든 것이 아닌, 행운에 가까운 행복은 진짜 행복이 아니죠. 젊음이 있다면 공짜로 굴러오는 행운을 기대하기보다,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진짜고, 그것이야말로 긴 시간 만족하며 살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 강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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