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모든 성공이 소설처럼 엄청난 계기로 인해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아주 ‘작은 아이디어나 필요’에 의해 ‘충동적’으로 시작되고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의 과정’을 거친다. 유튜브의 시작도 그랬다.

 

- 스티브 첸(유투브 창업자)

 

 

드림웍스의 시작은 이랬어요. '까짓거 스튜디오 하나 만들어보지 뭐'

 

- 드림웍스CEO 제프리 카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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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많은 핑계를 대느라 바쁜거 같습니다. 그게 얼마나 어려운데, 내가 얼마나 바쁜데, 먹고살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그렇지만 모든 일은 작게나마 시작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시작은 가장 쉽고, 그것을 유지하고 개선하는일이 정작 힘든일인데도, 우리는 가장 쉬운 시작을 가장 미루고 있는 것이지요.

 

유튜브의 창업자도, 드림웍스의 창업자도 지금 이룬 거대한 성공의 첫 걸음은 '해보지 뭐' 라는 작은 시작이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망설이고 계시나요? 일단 시작해보세요. 일단 시작하면 내가 상상치도 못했던 방향으로 커져나갈지도 모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계획이 아니라 실행이고 그것을 통해 얻는 교훈, 그리고 성취로 이어질 실패들입니다.

 

재고, 빼고, 따지지 말고, 그냥 하세요. 높은 산을 오르는 방법은, 한 발을 내딛고 다시 또 다른 한발을 내딛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