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생에서 겪었던 고통의 하나 하나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혼자 걱정한 데서 온 결과라는 것을 이제는 알고 있어요.
- 오프라 윈프리
성공회대 고병헌 교수님의 말에 따르면 인류역사에 면역이 되지 않는 바이러스가 딱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감기바이러스이고 다른 하나가... 옆집 바이러스 래요. 내가 뭔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는 순간, 주변 사람들이 나의 목표를 비웃으며 '너 그래서 되겠냐' 하고 달려든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런 얘기를 계속해서 듣다보면 결국 옆집소리에 따라가게 된다고요.
자기 내부의 사색을 통한 목표보다는, 주위에서 사회가 세상이 주입한 생각에 따라가기가 너무 쉬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정의하는 나만의 성공, 나만의 행복, 꼭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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