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입니다.
오늘은 중학교 친구와 만나 서로가 좋아하는 영화와 책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나하나 이야기를 해 나가다보니, 문득 인생이 참 짧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못 본 영화와 책이 이렇게나 많은데,
다시 보고 싶은 영화와 책 또한 이렇게나 많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시보고 싶은 책과 영화' 와 '보고싶은 영화와 책' 리스트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리스트를 적어내려가는 일은 즐겁습니다.
[다시 읽고 싶은 책]
1.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2. 지식의 미술관
3. 중력 피에로
4. 그래도 당신이 맞다
5. 마음의 시계
6. 인생기출문제집
7. 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
8. 공감
9. 보이는 세계는 진짜일까
10. 자기앞의 생
11.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12. 노영심의 선물
13. 21세기를 바꾸는 교양
14. 쾌도난마 한국경제
15. 서른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16. 행복의 정복
17.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18. 오래된 정원
19. 달의 바다
20. 침이 고인다
21. 유시민의 경제학카페
22. 넛지
23.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24. 어린왕자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 손님은 왕이다
2. 피크닉
3.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4. 토이스토리3
5. 엘 시크레토
6. 무간도
7. 캐치 미 이프유캔
8. 미술관 옆 동물원
[읽고싶은 책]
1. 안나 까레리나
2. 위대한 개츠비
3. 마담 보바리
4.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5.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6.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7. 신화의 힘
[보고싶은 영화]
1.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2. 모던 타임즈
3. 블라인드 사이드
4. 천공의 성 라퓨타
5. 콘택트
6. 첨밀밀
7.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8. 12인의 성난 사람들
9. 화양연화
- 소장 백 -
'소장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이 아픕니다 (0) | 2011.12.22 |
---|---|
공식 트위터 계정 개설안내 (8) | 2011.12.20 |
선생님의 사랑 (2) | 2011.12.18 |
삼수벌레를 대하는 자세 (2) | 2011.12.16 |
소장 취임 2일째 (10) | 2011.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