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은 일종의 사이클이에요. 사인 코사인 곡선을 그려서 곡선의 윗부분을 우월감이라고 하고 아랫부분을 열등감이라고 한다면, 우월감이 강한 사람일수록 열등감도 커요. 이 진폭이 매우 큰거예요.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정하죠. 이런 진폭이 적은 사람이 되는게 우리 사회에서 자유를 얻는 중요한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 김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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