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수1 최동수, 연습은 곧 자신감이다 공을 6000개 7000개씩 치는 날이 있었다. 사람이 할 일이 아닌 것 같았다. 그런데 한계를 넘으니 뭔가 보이기 시작했다. 공을 수천개씩 치고 나면 ‘무조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연습을 이렇게 했는데도 안타를 못 치면 억울해서 죽을 것 같다’ 는 독기가 생긴다. - 최동수 2013.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