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6000개 7000개씩 치는 날이 있었다. 사람이 할 일이 아닌 것 같았다. 그런데 한계를 넘으니 뭔가 보이기 시작했다. 공을 수천개씩 치고 나면 ‘무조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연습을 이렇게 했는데도 안타를 못 치면 억울해서 죽을 것 같다’ 는 독기가 생긴다.
- 최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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