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고자는웁니다ㅠㅠ1 버리면서 시작하는 한 달! 소장입니다. 벼르고 별렀던 침대 겸 소파를 버렸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아직 버리진 못하고 거실에다 내팽개친정도... 지만, 그래도 너무 후련하네요! 갑자기 미친듯한 괴력을 발휘해서 동생과 함께 소파를 정리(?) 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정리했는데... 저 모양 저꼴이네요 ㅠㅠ 청소고자 ㅠㅠ 여튼! 마음속에 '해야지' 했던것을 드디어 행동으로 옮겼다는 것에 무척 뿌듯합니다. 이번주 내로 폐기물 스티커 사서 붙이고 제 방에 오래 기거했던 흉물(?)을 완전히 제거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차차 집에 있는것을 다 정리하려고요. 오늘 청소를 하면서 방을 돌아봤더니 정말정말정말 안 쓰는게 너무도 많더라고요. 데스크탑 컴퓨터, 스캐너, 스탠드, 각종 모자들과 옷가지들, 지구본, 필기구, 이제는 추억을 넘어서 고물이 .. 2013.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