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러스킨1 존 러스킨, 노력은 온전히 나의 것이다 노력에 대한 가장 값진 대가는.. 노력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 존 러스킨 저는 2007년? 이 때쯤부터 블로그를 했어요. 주로 읽었던 책과 관람한 영화에 대해서 썼는데, 굉장히 짧아요. 그리고 대부분이 '재밌었다' 등의 단편적인 감상 위주이고요. 그런데 그게 1년, 2년, 3년 이렇게 쌓여가다보니까 지금처럼 긴 글들을 어려움없이 써내게 되더라고요. 5 년전의 저와 지금의 제가 쓰는글의 길이나 내용을 비교해보면 스스로도 놀랄때가 많아요. 잘 써서가 아니라 발전하고 있다는게 보여서요. 영어도 그래요. 대학교 1학년때까지 영어를 되게 못했어요. 근데 학교에서 영어로 레포트쓰고 PT를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 그렇게 연습하고나니까, 지금은 누가 영어로 뭐해보라고 하면 할 수 있을것 같아.. 2012.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