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은저에게전화를할수있었지만하지않았어야했습니다!1 할 수 있는데, 하지 않는 것 아침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에서 전화가 와서 당황했습니다. 물론 받지 않았지요. 어제 저녁에도 이미 한차례 카톡을 통해 업무관련 얘기를 했던 터라 더욱 그렇습니다. 카톡이 온 시간도 밤 11시였는데, 도대체 예의가 없는 것이지요. 업무 시간외에 연락을 하는것도 싫은데 아침에 전화, 밤 늦게 카톡을 하는 태도를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할 수있는걸 해내는게 대단한게 아니라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기로 결심한것이 정말 대단한일이다. 이를테면 연예인이 둘 있다고 칩시다. 한 사람은 인기가 많아서 광고 10개를 찍었고, 한 사람은 인기가 별로없어서 광고가 하나가 들어왔는데 그게 대출광고여서 찍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10개의 광고를 한 사람을 인기가 많다고 잘나간다고.. 2013.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