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은독서중1 위편삼절, 수불석권, Reading books makes you better 저는 이걸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그때부터 우리나라에 있는 PR관련 서적을 다 읽었어요. - PR전문가, 정용민 서울예전에는 다른 학교에 없는 대본이 참 많아요. 오손 웰스의 시나리오도 있고, 동랑 유치진 선생이 직접 쓴, 몇 십 년 된 등사본 원고도 있고요. 감히 말씀드리자면 서울예전이 생긴 이래 그걸 다 읽은 사람은 아마 저밖에 없을 겁니다. - 영화감독, 장항준 소장입니다. 책을 읽다가 문득 저 문구가 생각났습니다. 저도 한 분야에 꽂히면 그것에 대해 파고들면서 탐독하는 스타일입니다. 도서관에 가서 내가 관심있는 분야서가에 딱 선 다음에, 여기있는 책 다 읽어야지- 하면서 다짐을 하곤 했지요. 심리학에 꽂혀있을 땐 심리학 서가를 하염없이 맴돌았고, 국문학에 꽂혀있을 땐 한국소설에 파묻혀 지냈습니다. 서.. 2014.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