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1 [멘탈갑 트레이닝] #3. 실수(3) 자기계발이라는 키워드가 넘쳐나는데도 왜 우리는 아직도 그 자리에 있고, 힐링이라는 키워드가 범람하는데도 왜 우리는 쉽게 힐링되지 않는걸까요. 책이나 강연을 통해서 유익한 얘기를 듣고 '그래 나도 바뀌어야지!' 라고 다짐하면서도 집에만 오면 늘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요 이 모든것은 작지만 강력한 부정의 한 마디 '그렇긴 한데...' 로 부터 시작합니다. 자, 여기 2시간짜리 명사의 특강을 들은 김 대리가 있습니다. 강사는 무엇보다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그걸 들으면서 김대리는 그동안 너무도 책을 읽지 않았던 자신을 반성합니다. '책을 읽어야겠다!' 라고 다짐을 하고 집에 돌아오는 김대리. 그러나 집에 오자마자 습관적으로 TV를 켜고 이렇게 중얼거립니다. '책을 읽어야하긴 한데... .. 2012. 10. 16. 이전 1 다음